306_도톰
집 근처 고깃집인데, 지나가다 사람이 많아서, 저기 찐인가? 하다가 가 본 곳 흠.. 평일 19시 40분?쯤 갔는데 대기라니???? 아아아악!!!! 배고파요!!!!!!!!!!!!!!! 대기표는 미리 뽑아놓은 듯. 드디어 앉았다. 앉아서 카트 좀 하다 보니 시간이 빨리 간 느낌..... 기본으로 비지찌개가 나오는데 와 이거 찐이다. 진짜 맛있음. 리필해서 먹음..ㅋㅋㅋㅋㅋ 내가 싱겁게 먹는 편이라 보통 다른 식당의 음식은 짜다고 느끼는 편인데, 진짜 짜지 않고 맛있었다. 일단 삼겹 2인요. + 소맥 맥주가 정말 시원함. 역시 술은 시원해야 해. 냉동고에 보관한다고 함. 오래 기다렸다고 왕버섯 서비스 ㄷ ㄷ 진짜 큼 고기 구워주는 집!!!입니다!!!!! 황새송이버섯써섯섯ㅅ 맛있어요.. 목살도 맛있음.. 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