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or nothing

산 중턱에 있는 경양식 레스토랑 요기는 샐러드, 수프, 식전 빵이 나옵니다 서빙은 로봇이 해줌 음식이 나오면 우리 테이블 쪽으로 오고, 음식을 테이블에 옮겨놓고 '시작 장소로' 눌러줘야 됨ㅋㅋㅋ 무브 무브~~~ 나는 고구마 치즈돈가스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근데... 여기가 후식까지 주니까 아줌마들이 너무 크게 진짜 시끄럽게 대화를 해서 밥 먹는 내내 너무 시끄러워서 정신이 ㅠㅠㅠ하나도 ㅠㅠㅠㅠㅠ

겁나!!!!!!!!!! 귀여운 바구 노트북 파우치 '바쿠'라고도 읽더라 너무 귀여워... 딸기랑 고양이 삼 네이버 스토어에서.. 큰맘 먹고 샀다 고양이는 품절이길래 언제 재입고되냐고 물어보니 입고되면 연락 준다고 해서 연락받자마자 바로 삼 고양이가 4천 원이나 더 비싸다ㅠㅠㅠ 하지만 너무 귀여운걸.. Puffy laptop sleeve 13inch 파우치 13인치라서 이 가격이고 더 큰 사이즈는 더 비쌈!!ㅋㅋ 찍찍이도 은근 튼실하다 후기대로 부스럭 소리가 좀 있음 그렇지만!!!!!!!! 넘 귀엽고 빵빵해서 너무 귀여워!!!!!!!!!!!!!

24S에서 아멕스 할인 (15% 청구할인)을 하길래 나도 모르게 사버렸다 딥티크 사려고 보니 남은 게 이거랑, 내가 싫어하는 향 밖에 안 남아서 잠깐 검색해보고 바로 삼 바닐라향이라길래 ㅎ 음.. 왜 비대면 배송 옵션이 안되는지 발송지에서 그렇게 설정했다고 함 왜 댄져러스 굿즈인데????? 다른 향수 샀을 때도 이렇게는 안 왔던 것 같은데 ㅠㅠ 여튼 배송 오는 날, 다행히 재택이어서 직접! 받았다.. 음.. 의외로? 간단??? 한.. 그냥 쇼핑백에 향수 달랑 끝 ㅜㅜ 예전에 바이레도 샀을 때는... 바이레도 샘플 향수도 주고 막 그랬는데... 샘플은 무슨 머리에 쓰는 거 옴.. 이런 거 말고 향수 샘플 달라고................ 나의 샘플 향수들 ㅎㅎㅎ 전체적으로 무난하니 좋다 오 듀엘로 는 어..

늘~ 쓰는 샤넬 파데!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나 에스티로더나 더블 웨어, 입생 로랑 올 아워 써봤는데 울트라 르 뗑으로 정착함 처음엔 약간 비싼 금액에 할인 없는(온라인 포함) 금액에 좀 망설였지만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얼마 차이 나지 않고... 써보고 싶어서 구매했다가 계속 사는 중!!!! 매트 마무리를 좋아해서 이게 딱이다

클리니크 래쉬 파워(번짐),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번짐), 키스미 히로인(그냥 별로), 메이블린 뉴욕(너무 안 지워짐) 마스카라를 거치며 파운데이션 살 떄 물로 지울 수 있는 샤넬 마스카라를 사보았다 은색으로 사야됨 금색도 써봤는데 금색은 번져가지고 ㅠㅠ 그냥 무난히? 쓰기 좋다 세수할 때도 잘 지워지고~ 이제 아이 리무버로 지우는 거 넘 귀찮아..ㅠ

샤넬에서 한정판 블러쉬가 나왔길래 나도 모르게 사버렸다 한정판........... 심지어 붓도 들어있다 웜톤은 피치 로지 하라길래 이걸로 함 껍데기도 준다 자주 사용할거니 껍데기는 받침으로 사용..ㅋㅋ 넣었다 뺐다 귀찮~ 붓 재질은 쏘쏘하지만.. 브러쉬를 들고다닐 필요가 없으니 좋을 것 같다 역시나 집에서 색상 잡기는 어렵다 은은한 골드펄?인가 여튼 펄도 있음 케이스가 너무 예쁨

뚜벅이로 제주국제공항에서 히든 클리프까지, 그리고 히든 클리프(숙성도 중문점)에서 제주 국제공항까지 택시로 이동했다. 카카오 택시 기준으로 요금은 3만원 중반대 나왔고, 실제로도 비슷하게 나왔다. 제주국제공항 -> 히든 클리프 : 36,460원 숙성도 중문점 (점심 식사때문에..) -> 제주 국제공항 : 35,580원 원래는 제주국제공항 게이트 5번에서 600번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도착 날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추워서 그냥 택시를 탔다. 600번 버스를 타고 약 한 시간 정도 후에 예래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약 10분간 도보로 이동을 하면 된다. 히든 클리프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니 쉬엄쉬엄 가면 도착하는 거리다. 어차피 숙성도 걸어가는 길이랑 거리는 비슷비슷함

히든 클리프에서 고집돌우럭까지 걸어갔다 이제 보니 2.1키로???? 미쳤네 ㅠㅠㅠ 진짜 바람이 엄~~~~~~~~~~~청 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 살면서 바람 다 맞은 것 같아..ㅠㅠㅠㅠ 무려 5m/s 였음!!! 길이 여기 뿐이라 자도로 걸어감 우리밖에 없음 걷다 보니 고집돌우럭 건물이 보인다.. 어??? 근데 쉬는 시간이네 무려 20분을 더 기다림 으아아아아아!!!!!!!!!!!!!!!!!!!!!!!!!!!!!!!!!!!!!!!!! 할망이 고람시매 영도 먹어봅써 톳이 올라간 밥에 양상추 쌈 싸 먹기 재료가 너무 많아서??? 빨리 먹어야 함 음식이 식어서 ㅠㅠ 원래 생선 조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양념이 달아서 그런가 맛있었다 가게 분위기가 너무 밝아서 맥주만 한 잔 함..

히든클리프에서 진짜진짜 가까운 와인집 바로 옆에 수제맥주집도 있음 렌트를 안 해서 뚜벅이/택시 이용^^.. 와알못이라 추천받음......... 2차로 온거라서 배가 불러서 간단한 안주를 시킴 안주도 추천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결정장애라... 마스카 델 타코, 수수마니엘로 2019 와알못이라 설명을 쓸 수가 없네

티웨이항공 청주 -> 제주 2인 : 68,520원 간격은 쏘쏘 하다 잘 있어라 세상아~~~ 출발 약 24시간 전에 카톡으로 연락이 오는데 온라인 체크인하라고~~ 아 까먹고 약간 늦게 했더니 앞자리 다 차서 날개나 찍으려고 날개 자리에 앉음!!!! 매우 시끄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