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or nothing

서울시 시청 근처 고꿉집이다 고기 구워주는 ♥️♥️ 여긴 목살이 메인인듯하고 무족건 2인분 단위로 주문 저게 2인분인데 한덩이로 줘서 그런듯 요새 어딜가든 하이볼을 팔아서 ㅎ 껍데기 붙은 삼겹살도 시켰는데 너무 많이 먹은 후에 고기를 시켜서 그런지 쏘쏘 했음 그러나,, 배추탕 강추!!!! 완조니 내 서타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있엉 약간 매콤하구 수란주로 딱임 [얼큰 배추탕] [멜팅 치즈 볶음밥] 이건 김볶밥에 치즈 올리고 지진 느낌인데 이것도 괜찮아

솥밥 파는 곳 한강진역 근처! 오.. 테이블링인거 알았으면 미리 했지..!!!!!!! 예상보다??? 빨리 호출당함 약 10분? 기다리고 (밖에서) 신기한 게 대기 걸면서 메뉴를 주문을 함 옆에 메뉴판이 있긴 함 갈치솥밥 메뉴에 따라 사이드가 약간 다르더라 솥에 있는 거 섞어서 덜어낸 다음 육수 붓고 테이블 위에 있는 누룽지 좀 넣고 뚜껑 닫고 덜어낸 밥 먹으면 됨 밥에 갈치 살이 섞여있었고 갈치는 뼈 없이 살만 있었다 근데 약간 비려서 밥만 먹음.. 스테이크 솥밥 맛은 쏘쏘.. 재방문 의사 없을 무 다 먹고 돌아오는 길에 왕트리 있길래 찍어봄

지난번 품절이라서 먹지 못했던 곳을 가보았다 신사역 가로수길이나 압구정역에서 걸어가면 됨 밖에도 좌석이 있는데 봄가을에나 앉아서 먹을 수 있을 듯 주차는 코너 틀어서 한자리? 정도 가능함 계절마다 케익 종류가 바뀌는 걸로 알고있고 가격은 좀 있는 편이다 멜론 쇼토 10,800원 샤인머스켓 쇼토 11,500원 테이블은 딱 4개 있음 협소함 주문 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고, 다 먹고 냅두면 됨 블루리본이래서 사실 좀 기대를 했는데 케익 시트와 크림은 정말 괜찮았다 또 먹을 의향은? 반반 과일은 별로 안 좋아해서 쏘쏘 했음 크림밀크티 HOT은 크림을 안 준대서 ICED로 시킨건데 크림이 은근 묵직?해서 입술에 다 묻고 크림과 밀크티가 어우러질 줄 알았는데 좀 따로 놀음 하지만 밀크티 본연의 맛은 맛있었음

광화문역 근처에 있는 감자탕 집 감자탕(중) 해물뼈찜(중) 시킴솔직히 가기 전에 리뷰가 너무 좋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심지어 퇴근하고 갔는데 대기도 함. 한 30분? 정도) ㅠㅠ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그냥 그랬............ 다..ㅠㅠ;;; 오히려 뼈찜이 더 맛있었다양념 색을 보면 아주 매울 것 같은데 하나도 안 매움 다 먹고 가는 길에 쉬고 있던 냐옹이가 있길래가방에서 츄르 꺼내서 줌아이고 예뻐너무 얌전하고 예뻤다 감자탕보단, 뼈찜이 더 맛있어서뼈찜에 볶음밥을 비볐다 괜찮겠어? 난 멈출 줄 모르는 복근밥인걸

미사호수공원이 보이는 카페 밤에 갔는데 사람이 아주 많았다 근데 주차 지원이 되는데..ㅋㅋ 보통 다른 가게보면;; 좀 최소 5분? 이라도 넉넉하게 넣어주는데 우리가 주차 한 시간+몇 분만 딱! 넣어줘서 추가 주차요금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주차장 가는데 5분은 걸리지 않나?..ㅋㅋㅋ 좀 당황했음... 늦은 시간에 갔음에도 여러 종류의 파이가 있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서 좋음 바스크 치즈 케익과 아이스 티 주문 티 쏘쏘~ 바스크치즈케익은 맛 굿

성수연방 1층에 위치한 카페다 메이플탑 먹고 좀 느끼해서;; 커피 한 잔 하러 간 곳.. 성수연방은 N회 째 방문이지만, 이 카페는 처음 그냥 단순히 카페 이름이 인덱스카라멜 인 줄 알았는데 진짜 카라멜을 팔아서 당황함 심지어 약간의 설명도 들어서 당황함 선물용으로 많이 사간다고 하고, 앞/뒤로 선물용 박스?가 진열되어 있었는데 넘 고요하고, 적막하고, 우리밖에 없고, 주문 결정하는 내내 직원분이 앞에 있어서 사진을 잘 못 찍었음^^;; 이것도 후다닥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 커피 하나씩 고르고 ㅋㅋㅋ 뭔가 카라멜을 먹어야 될 것 같은 기분에.. 코코아를 하나 시켜보았다 결정장애라서 추천을 받았는데 다 맛있다고 해서.. ㅋㅋ 한참 걸림 카페 내부는 협소했는데 2인 테이블에 앉으..

성수역 근처 성수연방 2층에 위치한 브런치 집이다 주차는 따로 되지 않아서, 근처 주차장에 대고 걸어와야 함 서울숲드림타워 고 잠깐 검색을 해보니 뭔가 핫플같았음 사람도 되게 많고 (외국인 포함) 예약도 하고 가더라고... 예약은 네이버/캐치 테이블로 받음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자리에 앉고 테이블에 붙어있는 큐알코드로 접속해서 주문하면 됨 착즙 오렌지주스와 수박주스 걍 딱 착즙 한 맛임ㅋㅋ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르는 데 힘들었다.............. 핫케익 메뉴를 따로 시키면 많을까 걱정했는데 마침, 추가 메뉴가 있어 다행; 당분간 브런치 안 먹는다고 다짐함 오믈렛은 좀 느끼했다 치즈가 많아서 그런가 모두 기름 기름 기름 기름 기름 기름이라서 넘 느끼했다 ㅠㅠㅠㅠㅠㅠ 착즙주스 말고 커피를 시켰어야 ..

광화문역과 종각역 사이에 있는 오리집이다뭔가 회식으로 많이 오는 것 같았다물론 나도 회식으로 감ㅋㅋㅋ 가게가 은근히 깊숙히까지 있고 2층까지 있어서 자리가 매우 많았음 오리 샤브샤브라고 하는데 물에 담궜다가 먹는게 아닌.. 걍 먹는거였음그냥 나오자마자 먹으면 됨 개인적으론 부추보단 깻잎에 싸먹는 게 더 맛있었음 저 육수에는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데들깨를 같이 넣지만 칼국수 맛이 썩 좋은 건 아니었다쏘쏘했음 그치만 오리훈제 고기는 정말 맛있었다또 갈 의향이 있음

원래ㅠㅠ 삼육가를 가보려고 했는데 무슨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이었는데 대기가 13팀이라고;;; 해서 온 곳이다 ㅠㅠㅠㅠ 삼육가와 멀지 않음!! 생긴지 얼마 안 됐는지, 외관이 무척 깨끗하고 지나가다 얼핏 보면 예쁜 카페 같은 밝은 느낌의 삼겹살집이다 여기도 물론 대기가 있긴 했지만, 10분 내외로 기다렸고, 안에 앉을 곳도 마련해줌 ㅋㅋㅋㅋㅋㅋㅋ 불판이 한쪽으로 쏠려있어서, 반찬은 4명이 골고루 먹기가 힘들었다 참고로 저 고추장아찌? 존1나 매움 후추그라인더로 샥 갈아서 주는 후추가 진짜 내 스타일이었다 파김치/젓갈도 굿 일단 삼겹3개를 시킴 150g 이라 약간 적어보임 실제로 좀 배가 안 찼지만.. 고기는 직원분이 다 구워줌 여기 지역은 구워주는 게 유행인가보다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 내 스타일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