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근처 갔다가 파스타 먹으러 간 곳. 주말 저녁이었는데, 좀 대기를 했었음.. 빅 웨이브에 목마른 나는 빅 웨이브를 주문한다. 빅 웨이브 사랑해요. 마르게리따!!!! 피자는 좀 작은 편이었으나 맛있었다.. 바질 페스토 사랑해요. 라자냐!!! 이제까지 먹은 라자냐는 라자냐가 아니다.. 진심 엄청 느끼하지도 않고 끝까지 잘 먹었다. 원래 바깥 쪽 자리가 아니었는데, 이쪽 자리가 생기자, 자리 옮겨주냐고도 물어봤다.. 우와.... 테라스에서 저녁 먹는 너낌~ 맛있는 곳!!!!! 그러나 대기 있음!!